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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후속작인 <아라문의 검>이 공개 됐습니다. 배우 이준기의 등장만으로도 큰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스달 연대기도 큰 화제를 몰고 왔기 때문에 <아라문의 검>도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신세경의 합류도 눈길을 끄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라문의 검 | |
장르 | 판타지, 액션, 드라마 |
채널 | TVN |
방송시간 | 토, 일 오후 9시 20분 |
방송기간 | 23년 9월 9일 ~ 23년 10월 15일 |
방송횟수 | 12부작 |
연출 | 김광식 |
극본 | 김영현, 박상연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 |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
타곤이 '재림 아라문'으로서 왕좌를 차지하고 8여 년이 흐른 지금! 서른 개 아고 씨족의 대통일을 이룬 '재림 이나이신기' 은섬은 핍박받는 모든 자들을 해방시키려는 거대한 꿈을 안고, 드디어 아스달과의 대전쟁을 위해 아고 연합을 이끌고 놋산강을 건넌다. 타곤의 명으로 총 군장이 된 사야는 후계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
타곤(장동건) 아스달의 왕
시즌 1에서 8여년이 지난 시점이다. 8여년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1에서 학살당한 부족들의 대대적인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다.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연합은 아스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을 앞두고 있다.
은섬(이준기) 아고족의 수장
이제 아스대륙에서 '재림 이나이신기"란 존재는 두려움이 되었다. 사람들에게 은섬은 공포의 노래가 되어 불려졌다.
그의 얼굴뿐 아니라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 출신인지 조차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미지의 존재.
험준한 숲의 전사들이자,포악한 아고 씨족을 통일시킨 최고의 지도자.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된 "이나이신기" 은섬.
그렇게 은섬은 아고족 뿐만 아니라 핍박 받는 모든 부족과 사람들을 해방시키려는 거대한 꿈을 안고 타곤과의 대전쟁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아스달과의 대전쟁에서 딱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다. 탄야.
탄야(신세경) 아스달의 대제관
재림 아사신이며, 아스달의 대제관인 탄야는 어느새 왕국 아스달의왕.
절대자 타곤을 위협할 만큼 성장했다. 더구나 무백과 사야와의 연합!
타곤을 물리칠 준비는 착실히 되어가고 있었다. 이젠 사라진 은섬이를 찾기만 하면 되었다.
헌데..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 은섬이는 아스달의 적,아라문의 대적자 이나이신기가 되어 있었다.
은섬의 군대와 전쟁을 치르기 위해 출정하는
아스달의 군대를 축복해야 하는 아이러니.
태알하(김옥빈) 아스달의 왕후
아버지 미홀을 제 손으로 죽이고, 타곤과의 목숨을 건 담판을 통해 이스달의 왕후로 올라선 태알하였다.
그러나, 단 한 번도 미홀의 말을 잊으 적이 없다. '해족의 명운을 단지 사람의 마음에 기댈 것이냐'고.
태알하는 이제 단지 타곤의 마음으 훔쳐 세사을 훔칠 생각이 없었다. 가장 높은 곳에 서서 아스달 전체를 자신이 발밑에
두기로 다짐했다.그래야만 했다.
태알하에게서 태어나 작은 아라문 '아록' 때문이였다.여전히, 서로를 바라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 연인.
타곤과 태알하는 아록을 사이에 둔 채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해 간다.